풀싸롱 이벤트 Secrets

마담이 와서 날 보더니 너 아직도 안드러갓니~? 막 요러면서 나오라길래 따라갓지.

파트너 사까시 풀싸롱 후기 찌찌빨아주고 붕가붕가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음 대딸해달라함

올라가기전에 달래실장님 보고 또 오겠다는 약속과함께 인사하고 새로운곳으로이동

방타이 두번하고 그러니 이제 떨리고 그런건 없음 암튼 입성하고 주말이라 사람많아서 맥주까면서 기다리라 함

노래방보다 조금더 이쁘게 인테리어된 룸에 담당상무가 남자인원에 맞춰 여자들을 입장시키고 초이스를 시키고, 초이스되면

이곳이 정말 많이 힘든지 미운정이 많이 들어서 솔직히 나도 울음을 참기 힘들었다. 마지막날 아침에 일끝나고 피곤한상태로 어딘가에서 술마시는 우리는 오늘도 누가봐도 '룸살롱 아가씨'이다.  힐끔힐끔 처다보는 사람들에게는 야속하게도 차라리 '밤새 클럽에서 놀고 이제 집가는 학생들이구나~' 라고 생각해주길 바라는것도 그날이 마지막이었다.

월급보면 조금 속쓰리지만 그 고역을 생각하면 지금이 너무 편해서 좋기도하지만

지인들과 따듯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느 것도 좋지만, 그만큼 건강도 함께 꼭 챙기세요

이전에도 유사한 문화 '북창동'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나 '풀싸롱'은 북창동이 넘지 못했던 '현장 성매매'의 벽을 뛰어넘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인 것.

 양주는 너 갖고가서 먹던 다시 팔던 하라면서 돌려준 손님도 있었음_물론 양주값도 계산함)

어느날은 부모님께 전화를 드리고 그냥 대놓고 대성통곡을 해버렸다.. 수화기를 막아버렸지만 이미 눈치채셨고 다른일을 잠깐 한다는 거짓말에 ' 그 일도 많이 힘드니?.. 너무 미안하다 우리가 '

마음에 드는척하고 내 폰번호 따가는데 존나 기계적ㅋㅋㅋㅋㅋㅋㅋㅋ 썅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팁으로만 받아도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괜찮을 거라는 둥 설명을 해줘서

추천해줬습니다. 독고로 온 것도 있고, 풀싸롱 경험이 별로 없다고 하니 마인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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